숙명여자대학교 인문예술창작 2019

지도교수

무용과 차수정 김효은, 영어영문학부 박소진, 작곡과 홍승기 양지선, 시각영상디자인과 이지선 김유정 이미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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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 소개

사람의 인생의 때는 4가지로 나눌 수 있다. 태어날 때, 성장할 때, 인생과 사랑을 배울 때, 죽을 때… 사람들의 이 인생은 엄마로부터 시작된다. 엄마의 잔소리 속에는 당신 또한 자식과 같은 때를 보냈었기에 당신 자신보다 자식들이 더 행복하고 더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클 것이다. 우리는 이 무대를 통해 엄마의 희생과 사랑의 인생을 감사함으로 표현하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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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은 피고 진다. 이 과정을 반복하는 꽃과 인간은 성숙해진다. 겨울의 꽃은 가만히 기회를 기다리다가, 봄을 맞이하면 원래 그랬다는 듯 그 자리에 화려하게 피어난다. 개화와 낙화가 다르듯 인생의 높고 낮은 순간 또한 다름을,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소녀의 모습을 한 꽃, 온시디움으로 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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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남자가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고 교통사고를 당한 다음,
저승사자에 의해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당하고
그제서야 깨닫고 후회하며 이제는 착하게 살겠다는 내용을 담고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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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성(匿名性) :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것.
우리는 과연 익명성을 무기로 들었을 때, 어떻게 변하는가?
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에서의 괴리를 일상에 빗대어 표현하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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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아파트에 살지만 모두 다른 성향의 사람들.
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문제를 그들은 어떻게 해결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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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두 남녀의 거리, 1843km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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